"깨끗한 세상을 위한 발걸음,
화신특수섬유휠타가 함께 합니다."
PP, PET, NYLON 등과 Aramid, PPS, Glass 등의 특수소재 등을
섬유형태로 제직 하여 산업용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Flame Retardant Finish
「방염가공」은 직물에 불꽃을 가까이 하여 불이 붙으려 할때 화염에 휩싸여 전부 타버리거나 불씨가 남아서 확산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유리섬유나 아스베스토스 섬유처럼 전혀 불연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방염가공」은 방염제를 섬유에 고착시켜 타기 어렵게 하는 것이나 가공 방법에는 모노머 (고분자원료)나 방사 원액이 되는 원료단계에서 방염제를 혼입하는 방법과
섬유로 만든 다음 방염제를 고착시키는 후처리 방법 등이 있다.
Shrink-proof finish
방축가공
세탁 등에 의한 천의 수축을 방지하는 가공을 말한다.
방적, 편직, 정련, 표백, 가공 등 각종 공정에서 실이나 천은 신장조건을 받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얻어진 천의 구성섬유는 잠재적으로 내부변형을 많이 가진다.
따라서 습윤, 가열 등을 받으면 내부변형의 완화가 일어나 섬유는 수축하고 그 결과 천도 수축하게 된다.
또 이 잔류변형의 완화에 의한 수축 외에 모직물에서는 세탁시에 펠트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수축한다. 이와 같은 수축은 제품성능으로서 좋지 않으므로 방지하는 처리가 행해진다.
방축방법은 ①물리적인 응력완화를 중심으로 한 기계적 가공방법과 ②섬유에 가교 또는 충전을 섬유분자간에 행하며 섬유내부의 응력분포 상태를 안정화하는 화학적 가공법으로
대별된다.
발수가공
섬유에 실리콘 수지등의 발수제를 피복하여 물은 이 발수제에 의해 차단되어 물방울이 되어 떨어져 내부로 침투하지 않고 공기는 통하게 된다.
또한 발수제 외에 발유 효과가 있는 불소계 가공제를 병용하는 일이 많은데 이 경우에는 식사중 유질의 오염물이 의복위에 떨어져도 용이하게 닦아진다.
또 최근에는 위의 발수가공 방법과 다른 새로운 가공법으로 종래의 발수가공 보다 방수성이 높고 그러면서도 통기성, 투습성이 있는 것이 개발되어 주로 방수성이 필용한 스포츠
의류에 쓰이고 있다. 이것은 다공질의 폴리우레탄계의 수지를 천에 코팅하거나 라미네이트(필름을 붙이는 것)한 것으로 빗방울 보다 작은 무수한 구멍에 의해 통기성을 갖게 한 것이다.
Dyeing Processing
생지검단 - 연단 - 소모 - 발호 - 정련 - 표백 - 염색 - 가공
1. 검단 : 제직 흠, 직물 결점 등은 염색결점으로 되기 때문에 염색하기 전에 원단을 검사한다.
2. 연단 : 연속적으로 연색가공할 수 있도록 미싱으로 직물을 연결해 준다.
3. 소모 : 직물 표면에 잔털이 있으면 연색 효과를 손상 시키기 때문에 가스 또는 전열로 미리 태운다.
4. 발호 : 경사에 붙어 있는 풀을 씻어낸다.
5. 정련 : 알칼리 용액으로 처리하여 기름성분이나 오염 등을 제거한다.
6. 표백 : 표백액으로 처리하여 색소와 불순물을 분해하여 백색으로 만든다.
7. 염색 : 염색은 침염과 날염(프린팅으로 대별 된다.
- 침염 : 원료 염색,사염, 포염(무지염)등이 있다.
기능적 성능
- 방투수, 방투습, 건조와 관련된 성능 (방수성 발수성 건성, 투습성 등)
- 일광과 관련된 성능(내광성, 차단성 UV차단 등)
- 보온, 방한과 관련된 성능(보온성, 방풍성, 내열성 등)
- 방염, 내열과 관련된 성능(방염성, 남연성, 차열성 등)
관능적 성능
- 착용감,태와 관련된 성능(신축성 착용 용이성, 드레이프성 등)
- 칫수 형태안정과 관련된 성능(W&W성, 주름보유성, PLEAT보유성 등)
- 향기 냄새와 관련된 성능(방향성, 방취성 소취성 등)
Antistatic finish
대전가공과 관련해서는 우선 아래의 같은 기본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전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움직이는 전기입니다. 정전기는 정지한 전하간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저항과 비저항
저항은 전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 비저항은 전류를 흐르게 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기 때문에 비저항이 반대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전성
도전성은 전류가 잘 흐르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전성이 나쁜 섬유는 정전기를 잘 분산시키지 못해서 물체 표면에 전하가 남게 되어 정전기가 발생하는 대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치마가 몸에 달라붙어 휘감기는 현상으로 난감해하는 여성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그 예가 됩니다.
정전기가 생기면 먼지 등이 쉽게 부착되어 옷이 쉽게 더러워질 뿐 아니라 옷을 입고나서 원단직물과 직물의 마찰이 일어나 스파크 등이 발생하면서 가스폭발 등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전기발생 자체를 없애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를 이상태로 만들수는 업습니다.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으면 정전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옷을 입고 활동을 하게 되면 정전기는 발생될 수 밖에 없고 단지 발생된 정전기를 신속하게 외부로 분산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제전성 섬유는 천유섬유인 면입니다.
폴리에스테르섬유는 면보다 높은 대전성(섬유가 마찰하면 각각의 성향에 따라 + 전기를 띄든가 - 전기를 띄게 되는데 면은 거의 O₂ ,폴리에스테르는 전기를 갖고,
나일론이나 양모는 수의 전기를 갖게 됩니다. 사람의 피부는 수의 전기를 갖습니다) 을 갖습니다. 그러나 면도 합성섬유처럼 대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대전은 수분율과 표면을 전하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전가공중 후가공들은 이에 focus 를 맞추고 있습니다.
합성섬유는 대부분 소수성으로 흡수율이 낮아 습도가 낮은 계절에는 마찰에 의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합니다.
이 정전기가 쉽게 공기중으로 방전되지 못하고 옷에 남게 되면서 먼저나 오염물질들이 원단에 붙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건조한 겨울 옷을 벗을때마다 발생하는 기분 나쁜 정전기와 스파크로 인한 작업현장에서의 화재, 폭발사고 방지를 위해 대전방지가공은 계속 개발되어 왔습니다.
가공법
직물의 대전방지를 위해서는 아예 막는 방법(영구적인 대전방지효과)과 직물 표면에 마찰계수를 떨어뜨려 정전기 발생을 억제시키는 방법 (일시적 효과)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방사, 제직, 후가공 등 각 공정별로 대전방지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사상태에서는 합성섬유를 방사할때 대전방지물질을 혼합하여 복합 방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예가 가는 금속섬유를 혼입하는 것입니다. 카본을 코팅처리하는 후가공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대전방지기능도 영구적일 수 있습니다.